자가진단키트 제대로 된 사용법 (+면봉 깊게 넣어서 눈물 콧물 안흘려도 됨)

 

자가검사키트가 보급되기전에 숙련자가 아닌 사람이 직접 찌르게 되면 정확도가 떨어질거라는 우려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편의점에서도 자가진단키드를 살 수 있게 되어 증상이 있다면 알아서 코를 찔러?보고 할 수 있지만 확실히 정확도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자가진단키트 

사실 자가진단키트는 적당히 찌드던 깊게 찌르던 정확도는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유는 코의 구조때문입니다.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코에 면봉을 넣으면 십중팔구 비강이라는 곳에 넣게 됩니다. 아무리 깊게 찌르고 열심히 찔러봤자 콧물만 나올 뿐, 잘못하다간 상처까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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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키트 전문가와 일반인의 차이점

 

 

반면 전문가는 면봉을 위쪽이 아닌 몸 안쪽으로 들어가는 콧속 구멍에 넣는다고 합니다. 이곳까지 깊숙이 넣으면 콧구멍 뒤쪽 입천장과 이어지는 공안에 있는 바이러스를 잡아낼 수 있어 병원에 방문하여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양성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에 포함되어 있는 면봉은 짧아서 아무리 깊게 넣어도 비인두까지 닿지 않아 바이러스 채취가 어렵고 자칫 잘못하다간 세균에 감염되어 뇌막염, 패혈증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전문가가 찔러?주는것과 개인이 검사간에는 채취 방법 말고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자가진단키트 정확한 사용법

 

 

주변에 확진자가 나와서 검사를 받으면 음성이 반복되서 뜨다가 양성이 뜨게 됩니다. 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선 인후통, 콧물, 두통, 발열, 무기력 등의 증상이 나타난 후에 하길 주천드립니다. 

 

무증상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감염이 의심된다면 이틀 뒤에 검사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감염이 된 초기에는 바이러스 농도가 낮아서 자가진단키트가 음성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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