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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환은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다. 어머니도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셨다"라며 가족력이 있음을 털어놨습니다.

 

 

이어 "'타타타'로 활동할 당시에도 당뇨 합병증 탓에 백내장, 녹내장까지 발병한 어머니는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보시다 돌아가셨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였는데요.

 

 

'75세임에도 건강해 보이시는데 어떤 고민이 있으시냐'라는 질문에 김국환은 "한창 바빴을 때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잦은 해외 공연이 있었다"라고 털어놓으면서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50대 초반에 당뇨 전단계, 고혈압, 고지혈증을 진단받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금은 어떻게 관리하셨길래 에너지가 넘치시냐'라는 질문에 김국환은 "술, 담배도 끊고 습관을 다 바꿨다. 혈관 건강은 근육관리가 중요해서 1시간~1시간 반씩 운동했고, 단백질 섭취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지금은 모든 수치가 정상이다"라며 "50대 때보다 활력을 되찾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고지혈증을 극복한 김국환은 누구보다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고지혈증과 고혈압관리에 제일 중요한것은 건강한 식습관과 근력운동 그리고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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