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지럽다고 생각했는데... 이 병의 전조증상이였습니다 !! ( + 4가지 질환)

벌레나 모기에 물린것도 두드러기가 생긴것도 아닌데 몸이 간지러울때가 있습니다. 특정 부위가 간지러운것이 아니고 온 몸이 시도때도 없이 간지럽다면 이것은 질병에 걸렸다는 신호일수가 있으니 병원에 가보셔야합니다. 

 

벌레나 모기, 두드러기는 특정 부위가 간지러운 반면에 온 몸이 간지럽다면 단순한 피부병이 아닌것으로 아래 4가지 질환에 해당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목차

 

 

1. 간 질환

첫번째로 의심해볼 질환은 간입니다. 간질환은 간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신체 내 세포를 구성하는 단백질 중 하나인 알부민의 농도가 낮아지게 되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알부민은 혈관 속에 체액이 머무르게 도와주며 혈관과 조직 간 삼투압을 유지하는 역활을 함으로 알부민의 농도가 낮아지게되면 각 조직에 수분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몸이 건조해지면서 간지러움이 느껴지는것입니다. 

 

 

 

2. 만성신부전

신장의 역활은 몸에 흐르는 피를 걸러서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소변을 만들어내는 일을 합니다.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체내 노폐물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해 몸에 독소가 쌓이게됩니다. 

 

독소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 땀과 피지를 분비하는 통로가 위축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이 느껴지게됩니다. 신부전은 낮보다 밤에 심해지는 경우가 있으니 밤에 집중적으로 몸이 가렵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보세요 

 

 

 

3. 빈혈

철분부족으로 인한 빈혈로도 몸의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작은 자극에도 신경이 예민하게 반응하여 아주 작은 자극에도 가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빈혈로 인한 질환은 지속적인 피로감과 어지럼증의 증상도 동반되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 에이즈 

HIV 바이러스에 감염이되면 후천성면역결핍증 즉 에이즈에 걸리게됩니다. 거의 모든 환자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피부질환으로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되며 건선이나 아토피 피부염, 호산성 농포성 모남영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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