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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에 발견하는게 어려워서 사망률 90%이며 생존률은 8%라는 췌장암은 정말 무서운 병 중에 하나입니다.  조기 발견이 어려운 이유는 전혀 증상이 없기 때문이고 췌장의 위치가 일반 검진을 통해서는 발견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것도 한몫한다고 하는데요

 

 

더군다나 췌장암은 수술하여도 재발이 높거나 전이되는일이 많아서 완치도 힘들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췌장암 생존률도 조금이나마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어떠한 병이던 조기 발견이 정말로 중요한 사항 중 하나인거 같은데요. 오늘은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워 사망률이 높은 췌장암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췌장암 전조증상 4가지

    1. 위, 대장 이상 없는데도 복통 

    막연한 상복부 통증이나 불편함 소화장애 정도로 일상에서 겪는 소화기 장애 증상과 유사하게 췌장암 증상 구분이 어렵다고 합니다. 

     

    위와 대장에 이상이 없는데도 복통이 지속된다면 의심헤봐야 합니다.

     

    2. 등 통증 

     

    간혹 허리디스크로 오인해서 척추센터를 방문했다가 췌장암을 발견하는 환자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수술이 불가능한 전이성 췌장암으로 진단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척추통증이 췌장암이라는것은 아닙니다. 만성췌장염이 없고 체중감소,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없다면 췌장암이 아니라고 합니다.

     

    3. 췌장암 위험인자 

     

    가족력, 만성췌장염, 오랜 당뇨병, 췌장 남성 종양등이 있으면 췌장암 발생 위험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높아진다고 합니다. 

     

    4. 췌장 CT검사 

    일반 복부초음파나 CT로는 정확한 검사가 어려워서 만약 검진을 한다면 췌장 정밀 CT검사로 해야 작은 암이라도 잡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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