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대장암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대장암 환자수는 10만명 당 45명으로 아시아권에 비교했을 때 3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대장암은 대장용종으로 시작합니다. 검진 때 대장내시경을 하셨던 분들은 아실겁니다. 10분 3-4명은 대장에 용종이 발견되어 제거하였다는 의사의 말을 듣는분들 말입니다.
대장용종을 그냥 두면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조기에 잡는것이 중요한데 죽어가는 대장을 살린다는 음식으로 예방이 가능하다고해서 오늘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천천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목차
죽어가는 대장을 살린다는 음식
1. 녹차
대장에 염증을 줄이는데 녹차가 효과적입니다. 녹차 특유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에는 항염증, 항산화 기능이 있습니다. 이 성분이 대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코킨을 줄여 대장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녹차에 있는 식이섬유는 대장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해줍니다
2. 알로에
알로에에 함유된 면역다당체는 대장 종용이 자라는 것을 억제해줍니다. 셍쥐에게 실험한 결과 대장용종과 염증이 줄어들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알로에의 성분이 장 점막을 강화해 세균의 침입을 막은것으로 분석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3. 견과류
견과류의 인슐린 저항성 감소 효과가 대장암 재발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땅콩류 보다는 나무에서 자라는 견과류 종류인 잣, 아몬드. 호두, 헤이즐넛, 캐슈넛, 피칸이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4. 대장암을 유발하는 음식
술과 붉은 육류의 음식은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음주 후 술의 대사 과정에서 몸속에 대장암을 유발하는 알데하이드가 쌓이고 붉은 육류는 소화과정에서 나이트로소 화합물이라는 발암 물질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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