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모두가 고개를 숙이고 손위에 있는 스마트폰을 처다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과 보내면서 현대인들의 눈 건강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기도 안좋아지면서 눈에 관한 질병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사람들은 잘 모르는 눈 건강을 악화시키는 습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눈 건강을 망치는 습관
1. 장시간 모니터 보기
전자기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모니터를 오래도록 들여다보는 습관이 생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업무때문에도 어쩔 수 없이 장기간 모니터를 처다볼 수 밖에는 없지만 모니터를 계속 쳐다봄으로써 눈을 깜박이는 시간이 줄어들어 눈에 피로도가 증가하면서 눈이 건조해주고 눈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2. 눈 비비는 습관
눈이 간지럽거나 건조할때 습관적으로 눈을 비비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 습관은 당장에 눈에 문제를 일으키는것은 아니지만 가려움을 해소해주어 시원한 느낌을 받아서 자꾸 반복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장기화되면 각막이 약해지면서 모양이 변하고 각막이 뒤틀릴 수 있다고합니다. 눈 주름에 도 좋지 않다고 하니 눈을 비비는 습관은 고치는게 좋겠습니다.
3. 선글라스 미착용
햇빛에 노출되는 눈을 보호하기위해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게 좋습니다. 계절과 상관없이 매일 눈을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하는 사람일수록 선글라스를 착용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것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자외선에 노출된채로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눈을 위해서라도 선글라스를 착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햇빛에 지속되는 노출의 시간이 많을수록 눈의 각막과 결막에 화상을 입은 광각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시야는 좁아지고 통증이 생기고 드물게는 시력에 손실이 발생한다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