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는 사계절 내내 재배됩니다. 시금치는 봄에 더 많이 수확되는데 비타민C와 철분, 엽산,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남녀노소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요즘 제철인 시금치와 함게 먹으면 최악의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 글을 천천히 보시길 바랍니다..
1. 시금치 먹을때 조심해야 할 조합
시금치를 두부와 함께 먹는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시금치에는 수산 성분이 칼슘과 결합하면 수산칼슘으로 변하는데 몸속에 돌처럼 굳어 결석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요료결석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역대 고통 중 하나로 꼽힙니다. 두부도 칼슘과 합쳐지면 수산칼슘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두부와 시금치 조합은 돌을 만들어 내는것과 같습니다. 몸에 결석을 만들어 낼 확률이 엄청 높아지게 됩니다.
시금치도 몸에는 좋지만 너무 많은 양을 매일 먹는것은 조심해야합니다. 시금치를 제대로 먹기 위해서는 데쳐서 먹는 방법을 선택해야합니다. 수산 함유량을 낮추고 칼슘 함유량은 늘려 캄슐 흡수율을 높이는것인데요
시금치의 칼륨은 고혈압을 예방해주고 배출을 도와줍니다.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코칼륨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2. 시금치와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
시금치에 참깨를 넣어 먹으면 수산 함유량이 낮아지면서 칼슘 함유량은 높여 칼슘 흡수율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시금치는 채소중에서 비타민 A가 가장 많은데 눈 건강에 이로운 4대 성분인 루테인, 제아잔틴, 베타카로틴, 비타민 A는 모두 기름에 녹는 지용성입니다. 그래서 시금치에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넣으면 건강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달걀도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시금치에는 없는 비타민C를 달걀이 채워주기때문입니다.
시금치에는 다른 채소들보다 철분과 엽산이 많아 몸에 적혈구와 헤로글로빈 생성을 활성화해 빈혈과 두뇌활동을 도와줍니다. 엽산은 세포의 DNA에 관여해 기형아 출산 위험을 낮춰주며 노인들의 인지기능에도 도움을 줍니다.
과하게 먹지 않으면 시금치는 너무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식품입니다. 두부와 함께 먹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